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안양상담소 주민 의견청취 경기도의회 문형근 의원(더민주, 안양3), 심규순 의원(더민주, 안양4),국중현(더민주, 안양6)은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지난 30일 안양시 주택과 관계 공무원, 대림2차아파트(회장 안설영), 김동철 아파트관리소장, 아파트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문화 향상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설영 동대표회장은 “대림2차아파트 노후배관교체가 장기수선충담금 부족으로 노후배관공사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애로사항을 말했다.


김동철 아파트관리소장은 “2019년 상반기 에너지진단 및 시설개선 원스톱 지원사업에 관련하여 경기도에너지센터에서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하여 실제 에너지절감 효과의 효율적인 진단을 수치화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에너지분야 이해증진을 위한 에너지절약 홍보사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원스톱 지원사업은 에너지 절감인식 확산 및 에너지 시설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 및 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대해 문형근, 심규순, 국중현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안양시와 경기도 차원에서도 지역실정에 맞는 조례 제·개정 및 지원에 대해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8217
  • 기사등록 2019-05-31 16:57:1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