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민관합동 생태계교란식물 퇴치’ 후 기념사진 화성시는 28일 오산천 일대에서 ‘2019 민관합동 생태계교란식물 퇴치’활동을 벌였다.
이날 수질관리과,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동탄수수꽃다리, 환경시설관리(주) 등 35명이 참여하여 생태계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을 뿌리째 뽑아 제거했다.
김윤규 수질관리과장은“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거활동으로 생태계교란식물의 토착화를 막고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생태계교란식물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매년 주요 하천, 저수지에 서식하고 있는 교란식물 제거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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