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4지역에 소속된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 오산라이온스클럽, 오산중앙라이온스클럽, 오산청죽라이온스클럽 등 오산지역 4개클럽은 27일 오산시청 현관에서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폐지를 줍는데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 주문 제작한 사랑의 손수레 20대를 지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 김동희 총재, 오산지역 4개클럽 임원진 “행복을 담은 사랑의 손수레 전달식” 기념촬영
한편, 박희주 오산운암라이온스 차기 회장은 “전년도에도 폐지 줍는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손수레를 지원했지만, 손수레를 둘 곳도 없고 손수레가 불편하여 무용지물이 된 분도 있었다. 현실에 맞는 유모차형 폐지 줍는 손수레를 만들어 지급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김동희 총재를 비롯한 국제라이온스협회가 지역사회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감사하고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도울 것이고 손수레를 지급받은 분들이 사용은 어떻게 잘하는지 피드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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