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일 사무처 회의실에서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홍보 및 장애인 일자리창출에 관한 제반 사항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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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과 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강병모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을 근거로, 시설의 생산품 구매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이 도내 장애인들의 건강 뿐만 아니라 사회참여 기회제공(일자리창출), 더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하는 등 적극 협조할 것이며, 이번 협약이 도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으며, 이에 강병모 원장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 기회가 많지 않았으나, 이번 협약식을 토대로 공공기관의 관심과 그에 따른 파급효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 대한 구입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gom .or.kr /intro/index.php)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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