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 ‘문화관광축제’ 지정 ‘화성뱃놀이 축제’ 환경정비 현장점검
  • 기사등록 2019-05-12 18:32:41
기사수정

 ‘화성 뱃놀이 축제’ 현장점검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화성시가 행사장 인근에 대한 환경정비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환경정비 행사에는 화성시, 화성시문화재단, 화성도시공사,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인근 주거골목, 전곡산업단지 주변을 청소하며 행사장 인근 시설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축제를 찾는 관람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청결과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축제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진행됐다.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화성 뱃놀이 축제’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전곡항 일대에서 진행되며 시민참여 육·해상 퍼레이드, 요・보트 승선체험, 해양레저체험, 해양문화공연, 해양레저산업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화성뱃놀이축제.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7997
  • 기사등록 2019-05-12 18:32:4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