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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 권선구(구청장 박흥수)는 아록전통민화회에서 주최하는 제2회 민화이야기 전(展)을 개최하고 있다.

 

 

전통 민화를 알리고, 오랜 역사와 함께 변천해온 민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화훼도, 어해도, 책가도, 쌍치도, 작호도, 장생도, 책가 장막 문방구도, 미인도 등 총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민화이야기전은 봄을 맞아 권선구청 로비와 복도에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작품을 제작한 작가를 비롯하여 구청 방문 민원과 인근 행정타운 근무자들까지 작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록전통민화회에서 주최하는 민화이야기전을 통해 조선시대 서민들의 예술이라 할 수 있는 ‘전통 민화’를 이해하고 현대의 시점에서 옛 문화를 재조명할 뿐 아니라 민화의 모티브가 되는 우리의 전통적인 소재들과 화려한 색채감, 상징성을 통해 변하지 않고 현재까지 이어져온 전통의 맥을 느낄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겠다.

 

작품을 감상한 한 구민은 “호랑이, 물고기 등 다양한 소재가 여러 가지 색감과 여러 각도에서 해학적으로 꾸며져 있어, 볼거리가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민화를 통해 우리 조상의 지혜를 배우고 전통 문화를 재발견할 수 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민화 작품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화이야기전은 오는 4월 1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권선구는 청사 로비와 복도 등을 활용해 서예·미술 작품 등 다양한 주제로 작품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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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31 1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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