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는 31일 새마을단체 회원들과 함께 관내 망포동 공동체농장에서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그리고 문고회 등 새마을단체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망포동 일원 2,200㎡(약 700여평) 농장에 씨감자를 식재하였다.

 

이날 심은 감자는 올여름 수확하여 독거노인 및 지역아동센터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 및 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감자심기 행사에 참석한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손수 감자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에서는 감자수확 후 8월 중순경에는 공동체농장에 김장배추, 무 등을 재배하여 연말 사랑의 김장담그기 재료로 활용,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793
  • 기사등록 2015-03-31 18:2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