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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청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11월까지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수원역환승센터 2층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현장 상담’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현장상담은 주거 복지 정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주거취약계층과 시민에게 공공임대주택·청년임대주택·긴급임시주거공간과 같은 주거복지 분야를 비롯해 주택금융 분야, 주거급여 분야, 일자리·자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 ▲수원시 도시재생과 주거복지팀 ▲LH수원권주거복지지사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센터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등 5개 기관이 상담에 참여한다. 


 4월 17일 첫 현장 상담을 했고, 11월까지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동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장은 “주거복지 상담 범위를 넓혀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를 실현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시민들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시민들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거복지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4월 30일 오후 3시 권선구 더함파크 대회의실에서 ‘수원형 주거복지사다리 중간점검 토론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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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9 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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