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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카자흐스탄에 의료한류 수출 위한 시장개척단 파견 -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단장, 5박 6일간 카자흐스탄 방문
  • 기사등록 2015-03-29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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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경기도는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의료시장개척단이 중앙아시아지역 환자유치와 의료진출을 위해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5박 6일 동안 카자흐스탄을 방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의료시장개척단은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명지병원, 서울여성병원, 세종병원, 샘병원, 윌스기념병원, 자인메디병원, 오킴스피부과, KD메디컬 등 도내 12개 기관이 참가해 해외 의료시장 진출에 총력을 기울인다.

 

의료시장개척단은 30일 카자흐스탄의 수도인 아스타나로 출발해 보건부 차관 면담을 시작으로 우수 의료기술 홍보를 통한 환자유치 마케팅과 함께 의약품 인허가청과 ‘한-카작 의약산업 세미나’ 및 도내 제약진출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31일에는 현지 정부·의료·관광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의료 홍보회를 개최하고, 최신 우수 의료기술 소개와 환자유치 상담을 실시한다.

 

4월 1일은 카스피해 연안 석유도시로 평균소득이 가장 높은 악타우로 이동 망기스타우州와 보건의료 협력을 체결한다. 이 자리에는 제약시설에 관심 있는 현지 바이어가 동석해 플랜트 진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2일, 경제수도인 알마티로 이동해 경기도 의료기관의 현지 거점사무소인 GMBC(Gyeonggi Mediclal Business Center)에서 환자유치와 함께 병원・의약품・의료기 현지 진출에 대한 준비상황을 살펴보고, 경기도 병원 진출을 위한 협력 사업을 논의한다.

 

또한, 알마티 경기도 의료홍보회(한카 네트워크의 밤)를 통해 의료관광 에이전시를 상대로 환자유치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하고, 그간 경기도에서 연수 받은 의사와 치료 환자를 함께 초청해 사례 발표도 하게 된다. GMBC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의료관광 에이전시 등 현지인 참가신청이 200명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2013년 외국인환자 2만5,673명을 유치했으며 이를 통해 366억 원의 진료수익을 얻었다. 2010년 이후 연평균 33%가 넘는 환자유치 증가세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같은 기간 환자유치 증가세가 139%나 성장한 지역이다.

 

경기도는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을 계기로 분당서울대병원의 사우디아라비아 군병원에 의료IT 솔루션 수출, 보바스기념병원의 중동 병원진출 같이 앞으로는 카자흐스탄에서 제약분야 진출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은 우리 병원들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세계적인 인지도 제고를 통해 의료산업 수출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외국인 환자 진료가 의료 수출로, 보건의료분야 일자리 창출로, 다시 경제발전 원동력으로 이어지는 보건의료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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