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전문화운동추진 평택시협의회 총회 개최 - 2019년 무재난·무재해 원년의 해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을 중점
  • 기사등록 2019-04-04 17:09:12
기사수정

 평택시는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평택시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고한다.


안전문화운동추진 평택시협의회 총회 개최

이날 회의는 정장선 시장 및 김경현 공동위원장을 비롯하여 5개 분과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 안전신문고 홍보활동 및 2019년 안전문화운동 월별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의견 교환과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및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 안전문화 홍보부스 운영 등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특히 2019년 무재난·무재해 원년의 해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정 시장은 “평택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의 위상에 부응하는 안전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서 안문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7604
  • 기사등록 2019-04-04 17:09:1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