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시, 응답하라 1919 화성, 그날의 함성 속으로~문화유산 답사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지역 문화유산, 시민들에게 화성 3.1운동의 가치를 알리고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알리자
  • 기사등록 2019-03-31 10:31:49
기사수정

화성시는 아이와 함께하는 화성 3.1운동 문화유산 답사프로그램으로 "응답하라 1919화성, 그날의 함성 속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 3.1운동 문화유산 답사프로그램 포스터

이 행사의 장소는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쌍봉산 둘레길이며 목적은 지역 문화유산 답사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화성 3.1운동의 가치를 알리고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것이 목적이며 오는 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토요일로 총 6회에 걸쳐서 시행된다.


화성시민 총 60가족을 대상으로 화성시 독립운동 현장에서 독립운동 출정식, 가족 독립선언서 낭독 등 문화체험을 통해 화성시 독립운동 역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주 내용으로 하고있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지역의 역사를 배우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 시정알림방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jihyun2013@korea.kr)접수 받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7551
  • 기사등록 2019-03-31 10:31:4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