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아사히카와시 청소년, 수원에서 우정 나눴다 - 23~27일까지 일본 아사히카와시 청소년 12명 초청해 역사·문화 교류
  • 기사등록 2019-03-27 12:13:28
기사수정

수원의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 청소년 대표단이 수원을 찾았다.


일본 아사히카와시 청소년 대표단이 수원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는 23~27일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아사히카와시 청소년 대표단 12명을 초청해 두 도시 청소년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 대표단 교류는 수원시·일본 아사히카와시 두 도시 간 ‘자매결연(1989년) 30주년’과 ‘청소년교류합의서 체결(2009년) 10주년’ 기념으로 마련됐다. 

  

아사히카와시 고등학생 10명, 아사히카와시 직원 1명, 교사 1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류단은 23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24일 홈스테이 가정 청소년들과 교류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했다. 홈스테이는 지난해 아사히카와시를 방문했던 수원시 고등학생 10명이 집에서 진행했다.

  

25~26일에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수원화성을 견학하고, 나혜석거리·수원 통닭거리 등을 탐방하면서 수원의 역사·문화를 체험했다. 또 수원시청, 수원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수원청소년문화센터의 국제친선동아리 ‘글로벌 온 유스’와 만나 한국과 수원의 경험을 나눴다.

  

교류에 참여한 아사히카와시의 한 학생은 “수원화성을 견학하고, 수원 청소년들과 만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면서 “기회가 되면 꼭 수원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길영배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은 “두 도시 간 교류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이번 교류가 두 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사히카와시 교류단은 26일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와 일본 아사히카와시는 청소년 교류합의서 체결 후 지난해까지 15회에 걸쳐 청소년 교류를 전개했다. 8월에는 수원 청소년 10명이 일본 아사히카와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7513
  • 기사등록 2019-03-27 12:13:2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