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 - “경기도노동권익센터 운영으로 노동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원스톱 통합서비스 제공해야”
  • 기사등록 2019-03-22 19:14:36
기사수정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경기도노동권익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했다.


김원기, 경기도노동권익센터 개소식 참석 

이날 경기도노동권익센터(센터장 박종국) 개소식에는 이화순 도 행정2부지사, 조광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본부 의장,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에서 “노동권익센터 운영을 통해 ‘예방 중심 우선 정책’으로 노동권 보호를 위해 다양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도민의 권익보호 향상을 위해 ‘경기도노동권익센터 운영 지원’에 앞장서는 등 우리의 관행과 법과 제도와 행정을 되짚어 보고 개선할 점을 찾아 근로자들의 욕구 충족 환경 개선 및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경기도 실현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노동권익센터는 노동정책 연구 제안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에서부터 노동자 대상 노동교육, 노동법률 상담·권리구제 컨설팅까지 노동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등 노동법률 상담부터 권리구제 컨설팅까지 경기도내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담당하게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7475
  • 기사등록 2019-03-22 19:14:3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