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재정 교육감, 천보중 네 번째 수업은 모둠원으로 참여 - 학교평화헌장과 학급평화규칙 실천에 대해 논의
  • 기사등록 2015-03-27 08:14: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6일 천보중학교(교장 윤미영)에서 2학년 9반 학생들과 네 번째 학급 자치활동 수업을 진행했다.

 

 

이 교육감은 9시 등교를 하는 학생들과 반갑게 프리허그로 등교맞이를 한 후 36명의 학생들과 45분간 1교시 수업을 시작했다. 5개 모둠이‘학교평화헌장’의 내용 중 하나씩 담당하여, ‘학급평화규칙’과의 연관성과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수업에서 이 교육감은 모둠원으로 참가했다.

 

교육감 참여 모둠은 ‘바른 언어, 존중과 배려, 예의와 신뢰로 교우관계를 돈독히 하며, 자신이 대우받고 싶은 방식으로 친구를 대한다.'는 주제였는데, ‘기분 나쁜 농담을 하지 않는다.', ‘남의 뒤에서 안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학생들과 친구처럼 의견을 교환하며 활발한 토론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교육감은 개인의 약속에‘역지사지- 친구의 입장에서 나의 태도를 생각해 본다.’ 로 적고, ‘천보평화헌장’을 잘 지킬 것을 선서했다. 수업을 마무리하며 학생들의 진행을 칭찬하고, “서로 다른 것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민주주의다. 시간이 걸리고 어려워도 의견을 나누고 서로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부딪치며 함께 성장하자’는 급훈을 들어 ‘서로 부딪치며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 교육감은 “학생이 된 마음으로 책상에 앉아 공부했는데, 서로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나누는 학급회의를 통해 민주주의를 어떻게 배워야 하는 것인가를 배우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꿈의 학교’에 의회학교를 만들어 학생들이 학생자치와 민주주의를 더욱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토론 수업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도와주는 ‘꿈의 학교’를 추진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743
  • 기사등록 2015-03-27 08:1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