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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재)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심사(자문)위원 위촉식 및 2차(대면)심사 가져 - 복지거버넌스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밀착형 복지 프로그램 활성화와 복지현안 및 정책도출이 되는 기회
  • 기사등록 2019-03-19 19: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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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은 지난15일에 팽성복지타운 회의실에서‘2019년 (재)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심사(자문)위원 위촉식 및 2차(대면)심사를 개최했다. 올해 공모사업은 복지현안 및 정책도출을 위한 「평택복지거버넌스」기반 구축과 함께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와의 협치와 소통을 증진하고자 한다. 올해는 특히 지정공모 1건, 자유공모 28건, 총 29개 기관에서 다양한 주제로 공모사업에 응시하였다. 


평택복지재단 공모심사

이날 공정한 심사와 컨설팅을 위하여 정일구(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김준경(남서울대학교 교수), 양희택(협성대학교 교수), 이상무(평택대학교 교수), 김정화(한국복지대학교 교수), 박진영(국제대학교 교수)을 심사(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심사위원들은 각 기관의 사업설명을 듣고 질의와 함께 보완점을 안내해주어 심사에만 그치지 않고 추후 방향까지 제시해 주었다.


응모된 공모사업은 내용의 적합성, 실현가능성, 투입요소의 적절성, 투입비용, 지역 자원 활용, 사업단체의 신뢰성 및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되고 지원예산범위는 1개 시설 당 1개 사업에 한해 5백만원에서 7백만원까지 최종 심사결과를 통해 사업내용에 맞게 차등적으로 지급된다. 


(재)평택복지재단 김기성 이사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복지거버넌스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밀착형 복지 프로그램 활성화와 복지현안 및 정책도출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며, 다른 해보다 많은 응모가 된 만큼 시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개발ㆍ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심사위원 양희택 교수는 “다른 해보다 응모 기관이 많은 것은 지역 내에서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다. 하지만 공모계획서들 간의 편차가 커서 계획서 작성에 대한 사전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한 선정기관 발표는 2019년 3월 20일(수요일) 담당자 개별연락과 함께 평택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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