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출장소는 지난 14일 동탄경찰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소방서 등 45여명이 참석하여 동탄 남·북광장 불법행위 근절 특별 합동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7시 30분부터 8시30분까지 동탄1신도시 남․북광장 상업지역 내에서 실시한 환경정화 캠페인은 불법행위 성매매알선, 호객,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가두 홍보 및 전단지를 배부했다.
특히 불법행위 단속 후에도 지속적으로 영업하는 악질업소, 대형․기업형 업소(풀살롱) 및 건전마사지를 가장한 성매매업소 등 은 1회 단속 통지 후 3월 내 조치 없이 방치하다 성매매로 적발된 경우 건물주가 입건된다.
이웅선 동탄출장소장은 “건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 점검을 펼칠 계획”이라며, “업체들의 적극적인 자정노력과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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