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 임명 - 재단과 시, 교육청, 지역사회를 연계, 조율하며 재단을 잘 이끌어줄 것을 기대
  • 기사등록 2019-03-11 11:19:13
기사수정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신임 상임이사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에 김태호 전 화성시체육회 상임이사가 지난 8일 임명됐다. 


신임 김 상임이사는 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화성시장이 최종 임명했다. 


김 상임이사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국회사무처, 화성시체육회 등에서 활동했다. 


시 관계자는 “김태호 신임 상임이사의 민주화 운동 경력과 자발적인 사회봉사 및 지역활동의 경험, 특히 오랜 국회에서의 활동경험을 가지고 재단과 시, 교육청, 지역사회를 연계, 조율하며 재단을 잘 이끌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6년 설립된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2019년 주요 정책으로 ▲사회적약자를 위한 ‘시민참여형’ 장학사업 ▲지역사회 연계 공교육 사업 ▲시민과 학생이 주도하는 학습공간인 이음터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7354
  • 기사등록 2019-03-11 11:19:1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