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평택시, 국가안전대진단 시민참여 재능기부 간담회 개최 - 국가안전대진단에 민간전문가 적극 참여 요청
  • 기사등록 2019-03-08 16:53:26
기사수정

평택시, 국가안전대진단 시민참여 재능기부 간담회 개최

평택시 부시장(이종호)은  8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평택지역 건축사협회 회원 중 건축·시설 재능기부자 10여 명을 초청해‘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한다.


평택시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 위험시설 6개 분야 204개 시설에 대해 유관기관, 건축·시설 재능기부자, 안전관리자문단, 자율방재단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점검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공동체의 안전문화를 정착할 계획이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은“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은 평택시와 전문가 합동으로 실효성 있고 내실 있는 안전점검이 추진되도록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4월 19일까지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합동점검, 점검실명제 확대, 점검결과 공개, 대진단 추진 전과정 시민참여 등을 통해 실효성과 책임심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7341
  • 기사등록 2019-03-08 16:53:2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4.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