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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파트너십 증진을 위한 제40차 송탄/오산 미공군지역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
  • 기사등록 2019-03-08 16: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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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차 송탄 오산 미공군지역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차상돈)는 8일 송탄출장소 상황실에서 한․미 파트너십 증진을 위한 제40차 송탄/오산 미공군지역 운영위원회(OSCAC)회의를 개최했다.


OSCAC 회의는 2005년에 구성된 이후 40회째를 맞는 동안 많은 의견이 협의되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한미군을 위한 평택시 홍보동영상 상영, 지역현안에 대한 안건 논의, 상호간 문화체육행사 홍보 순으로 진행됐고 K-55 부대정문 앞 보행환경 개선 결과 및 도로환경 개선공사, 미군부대 평택 농특산물 납품 협조 등 한ㆍ미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차상돈 송탄출장소장은 “만토바니 전대장을 비롯한 미공군 위원들에게 세계평화와 한반도 안정, 평택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고 계신데 대하여 감사 드린다”며 “OSCAC 회의를 통해 지역현안에 대해 함께 대안을 모색하고 긴밀히 공조하여 파트너십이 더욱 증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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