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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롯데몰 수원 광역재난 지휘훈련 실시 - 롯데몰, 소방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극적 참여로 아쉬움 남겨
  • 기사등록 2015-03-25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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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소방서(서장 배석홍)는 24일 오전 수원시 롯데몰에서 수원시, 수원서부경찰서, 권선구보건소, 한전서수원지사, 삼천리가스, 롯데몰자위소방대, 의용소방대 등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역재난 공조체제 구축과 재난현장 지휘권 확립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광역재난 지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1단계 자위소방대 초기대응훈련으로 롯데몰 자위소방대 50명이 119신고로부터 인명대피유도 및 화재초기 진압활동, 2단계 소방대(선착대)초기대응, 3단계 현장대응단장 지휘권 인수, 현장안전관리,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활동 전개, 4단계 대응1단계 비상발령과 광역지휘훈련, 5단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통한 긴급구조지원기관 공조 재난대응까지 5단계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훈련은 재난 발생시 엄청난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 복합 쇼핑몰을 상대로한 재난 대비 훈련인 만큼, 수원소방서에서는 각종 장비차량 27대와 최소 필요인원을 제외한 소방인력들이 대거 동원되어 실제 재난에 따르는 훈련을 진행했다.

 


그러나 수원소방서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롯데몰측은 전체 직원 수의 5%밖에 되지않는 약 250여명만이 훈련에 동원됐고, 매장내에는 개점을 준비하는라 여념이 없는 직원들이 눈에 띄는 등 이날 훈련의 기본 취지를 무색케 하며 깊은 우려를 자아내게 했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실제 상황이 발생하면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 훈련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며 “롯데몰 수원이 재난대비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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