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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체납자 실태조사로 맞춤형 징수 나선다 - 체납자 실태조사단 운영을 통한 체납액 징수율 제고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일자리 창출 효과를 얻고자 함.
  • 기사등록 2019-03-04 12: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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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체납자 실태조사


□ 사 업 명 : 2019년 상반기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은 상반기(3~6월), 하반기(9~12월) 각 4개월로 나눠 진행되며, 3년간 운영 예정 


□ 목 적 : 체납자 실태조사단 운영을 통한 체납액 징수율 제고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일자리 창출 효과를 얻고자 함. 


□ 사업기간 : 2019. 3. 4 ~ 2019. 6. 28. 4개월 간 

□ 운영내용 : 체납자 실태조사원 공개채용, 교육 수료 후 체납가구 방문 및 면담, 맞춤형 징수 및 위기가정 발굴 시 복지서비스 연계 등 


□ 체납자 실태조사원 현황 

  - 인 원 : 50명(기간제 근로자)

 - 방문대상 : 관내 소액체납자

 *지방세 200만원 이하, 세외수입 100만원 미만 체납자

 - 역 할 : 체납가구 방문 및 면담, 통합체납안내문 전달 

 소득이 미미하거나 위기상황일 경우 생계형 체납자로 분류, 

 행정조치 유보 및 분납 등 맞춤형 납부방법 제시, 복지서비스 연계 등

  - 기타 : 조사원증 및 조끼 배부(시민 신뢰도 제고)


□ 체납자 실태조사원 교육 

 - 일시 : 2019. 3. 4. 09:00 ~ 17:00 

 - 장소 : 화성시 아르딤복지관 1층 아르딤홀

 - 대상 : 50명, 체납자 실태조사요원 

 - 내용 : 체납자 실태조사에 필요한 지방세·세외수입 관계 법령, 민원처리 및 전화·방문 상담 요령 등 


 □ [정신섭 징수과장] 

“체납자 실태조사단을 통해 시민들의 납세의식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경제사정 및 가정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는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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