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 현장 소방지휘관 대상 특강 - 소방공무원과 소통을 통한 유대 강화 위해 노력할 것
  • 기사등록 2019-02-21 10:50:48
기사수정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 대한적십자봉사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2월 20일(수) 경기도 용인시 소재 경기소방학교(학교장 소방준감 김조일)에서 현장 소방지휘관 15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번 특강은 일선 소방서 지휘관들의 지휘역량과 리더십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기도 일선 소방서의 현장대응단장과 팀장, 119안전센터장, 구조대장, 구급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근철 위원장은 “자치분권 강화와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을 앞두고 경기도 소방조직의 변화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면서, “소방공무원들이 국가직으로 전환되어도 도청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정책적 기능과 홍보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의회서는 2019년 예산을 심사하며 ‘안전한 경기’를 위해 소방관서 신설과 소방 장비 확충 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소개하고, “의회와 소방공무원은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동반자이자 협력자라는 것을 현장 지휘관들이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근철 위원장은 지난해 8월부터 일선 소방서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유대 강화를 위해 소방공무원 대상의 특강, 현장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교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7220
  • 기사등록 2019-02-21 10:50:4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2.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성료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오산컨벤션 3층 민들레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민회 회원을 비롯해 지역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이임 회장인 김영광 회장은 그동안 도민회 회원 확충과 조직...
  3. 유경종 대표 “기본에 충실한 품질과 납기가 기업의 힘”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위치한 전장 임가공 전문기업 드림전장 주식회사(대표이사 유경종)이 30년 이상 축적된 케이블 하네스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이어가고 있다.드림전장은 케이블 하네스 임가공을 주력으로 각종 전장 부품 임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대표를 비롯한 핵심 인력이 30...
  4. 부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 “경기서부권 지도 바꾸겠다” 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부천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천-고양-서울 도심을 잇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식에 참석해 이동, 도시, 성장 등 3가지 혁신으로 부천을 비롯한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5일 부천시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대장~홍대선을 통한 3가지 혁신으로 부천...
  5. [사설]전략공천도 아닌데, 오산은 왜 선택됐나?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산 거주 기간이 짧은 모 정치인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오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는 자유다. 그러나 지방선거에서 출마 지역을 선택하는 문제는 개인의 자유만으로 설명될 수 없다. 그 선택에는 지역에 대한 이해와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이번 출마를 두고 일부 시민들은 전략공천으로 오해하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