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운영 계획·세칙 논의
  • 기사등록 2019-02-20 14:34:17
기사수정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가 지난19일 팔달구 정조로 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운영 계획·세칙을 논의했다.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추진위원회는 그동안 추천을 받아 위촉했던 위원을 올해부터 추천과 더불어 공개모집으로 선정해 위촉하기로 했다. 또 시민 참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어 가기로 했다.

  

김훈동 공동위원장은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치르며 지적된 문제점을 해결·보완해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에서는 더 알차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공동위원장, 공동부위원장, ▲프로그램 기획 ▲홍보 ▲재정 ▲음식거리 ▲어린이·청소년·청년 ▲거리질서안전 분과 등 6개 분과 위원장으로 구성돼 있는 추진위원회의 핵심위원회이다.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화성행궁,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7212
  • 기사등록 2019-02-20 14:34:1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