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15일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규탄대회 - 조속한 헌법 개정으로 5.18 민주화 운동의 민주이념을 헌법전문에 반영 촉구
  • 기사등록 2019-02-15 18:34:46
기사수정


송한준 의장, 전국 광역의회의장과 5.18 광주 민주화운동 망언 규탄

송한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과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은 15일 광주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 망언 규탄대회를 열었다고한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 의장들은 국회 행사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모독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의 왜곡 폄훼를 일삼는 지만원에 대한 사법적 처벌도 요구했다.


한편, 5.18 민주이념을 계승하도록 헌법개정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부마민주항쟁, 6.10민주항쟁의 정신을 반드시 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5.18 광주민주화 운동은 1987년 노태우 정권이 인정했고, 1997년 국가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2011년 5월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라고 말했다. 


이어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부정한 그들의 파렴치한 행태를 국민은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5.18피해자들이 명예를 지키고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되살리는데 함께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송 회장은 “역사는 저절로 진보하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꿈꿀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 역사 위에 가능했음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속한 헌법 개정으로 5.18 민주화 운동의 민주이념을 헌법전문에 반영 촉구

이날 규탄대회는 150만 광주시민의 분노에 공감하며 뜻을 같이하고자 5.18 민주묘지에서 가졌다. 전국 광역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발표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모독 망언 규탄 성명서에는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 ▲국회법 절차에 따른 5.18 민주화운동 왜곡 폄훼 의원 제명 ▲역사 왜곡과 퇴행적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 제정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10항쟁의 민주 이념을 계승하는 헌법 개정 촉구 등의 요구가 담겼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7186
  • 기사등록 2019-02-15 18:34:4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3.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