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공기정화장치 업체선정 민원관련 논의 - 선정된 공기정화장치 업체에 대해 학부모들이 불만을 제기 그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
  • 기사등록 2019-02-12 11:56:05
기사수정



전승희 공기정화장치 업체선정 민원논의

경기도의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8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교육지원청 학생건강급식팀장 박은영, 재정팀장 윤희창, 재정담당 조항양과 함께 공기정화장치 업체 선정 민원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한다.



이 자리는 공동구매로 선정된 공기정화장치 업체에 대해 학부모들이 불만을 제기 그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교육지원청은 “물품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 업무처리 근거에 따른 공기정화장치 물품선정위원회 개최, 물품선정위원회 위원 중 학부모위원이 희망하는 제품이 최종 선택 되지 않아 민원이 발생” 이에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선정된 업체물품 설치 시 미세먼지 지감능력 향상 방안 협의, 제안요청 취소 기능여부 및 취소 시 발생될 문제점을 검토하여 처리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에 전승희 의원은 “학부모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설치 후 사후 관리 방안 등 지속적인 소통으로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라고 말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7144
  • 기사등록 2019-02-12 11:56:0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