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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보조기기 사후관리 직무개발사업」 발전 방안 논의 -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확대와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인식 개선의 도움
  • 기사등록 2019-02-11 14: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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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더민주, 의정부2) 도의원은 지난 8일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사후관리 직무개발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한다.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사후관리 직무개발사업 발전방안 논의


이날 참석자들은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사후관리 직무개발사업」의 개요와 추진실적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발전방안으로 도내 사업플랫폼 구축 및 컨트롤 타워 기능 수행 등 3가지 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2016년 7월부터 아산복지재단에서 3년 간 지원되던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사후관리사업’ 지원금이 금년도 6월 종료 예정되어 경기도 예산지원이 필요하며 직무지도원 인력도 경기남부지역과 동일하게 추가로 더 배치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이영봉 도의원은 “해당 사업이 잘 운영되어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확대와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도의회도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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