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평택시,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과정
  • 기사등록 2019-02-07 13:40:30
기사수정

  

경력단절 여성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


평택시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자격증 취득자 취업경험 제공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2월 11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한다.

  

이 사업은 기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과정이 자격증 취득으로 끝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자격증 취득 후 현장에서 강의 경험을 쌓게 하여 프리랜서 강사로 실제 취업과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아동미술심리상담, 전래놀이, 소프트웨어코딩 등 9개 과목에 30명을 선발하여 초·중학교의 방과 후 학습 강사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간 활동하게 되며 시간 당 3만원의 강사수당이 지급 된다.

  

신청자격은 평택시에 거주하고, 관련과목 자격증을 취득한 미취업자로 신분증을 소지하고 평택시 일자리창출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 고시 ‧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경험이 향후 강사로서의 취업이나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창출과(031-8024 -3531)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7111
  • 기사등록 2019-02-07 13:40:3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