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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사랑,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설맞이’ - 복지공동체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
  • 기사등록 2019-02-06 14: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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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계층 24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떡국떡, 만두, 설렁탕, 전병을 전달했다.


소외계층 24가구


명절에도 찾아오는 이가 거의 없는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복지를 실천하고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상자 가구에 방문하여 세마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계선 위원장은 “외롭게 설을 맞이하시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계층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따뜻한 세마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중히 모금된 동 후원금을 통해 ‘세마사랑 명절맞이 이웃돕기’을 포함하여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생계, 의료, 주거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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