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차세대 4차산업 영유아안전에 최우선 접목을 기대한다. - 영유아의 안전과 교육을 위한 사업 및 서비스창출을 위한 시연
  • 기사등록 2019-01-31 10:51:33
기사수정


경기도보육정책포럼(회장 최창한)에서는 2019년 황금돼지해(기해년)의 첫발을 지난 30일 오전11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소에서 영유아의 안전과 교육을 위한 사업 및 서비스창출을 위한 시연을 실시하였다고한다.


경기도보육정책포럼

매년 되풀이 되고 있는 영아돌연사, 통학차량내 영유아방치로 인한 사망사고, 독거노인의 안전한 관리와 초저출산의 위기속에 학부모에게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 높이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시기에 4차산업의 접목 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졌다. 


또한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의 안전한 원생관리와 원운영에 도움을 주고 학부모에게는 안심하고 본업에 종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였다.


간담회 후 포럼임원들의 회의에서 4차산업기술개발위하여 연구과제와 접목을 전문성을 가지고 마련할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본포럼내에 TF팀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태린(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공학박사의 설명을 마치고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참석자는 한결같이 영유아와 노인의 안전한 관리를 위하여 4차 산업 기술접목이 시급하게 현장에 연계되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이었다.


시연은 고인정(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부원장)의 주선으로 이루어 졌으며 본 포럼은 고문 고순자(전 공무원), 부회장6명 김경숙(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천영미(도의원), 진용복(도의원), 이경애(안산시의원), 이창수박사, 최훈(꼬망쇄대표), 이사3명 홍경희, 박미자, 이은숙 등이 참석하였다


본 포럼은 경기도가 승인한 단체로서 영유아보육관련단체, 관련대학, 전직 관련공직원, 보육교직원양성기관, 학부모, 보육교직원을 비롯한 영유아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9년 1월 30일

경기도보육정책포럼 회장 최창한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7090
  • 기사등록 2019-01-31 10:51:3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2.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성료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오산컨벤션 3층 민들레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민회 회원을 비롯해 지역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이임 회장인 김영광 회장은 그동안 도민회 회원 확충과 조직...
  3. 유경종 대표 “기본에 충실한 품질과 납기가 기업의 힘”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위치한 전장 임가공 전문기업 드림전장 주식회사(대표이사 유경종)이 30년 이상 축적된 케이블 하네스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이어가고 있다.드림전장은 케이블 하네스 임가공을 주력으로 각종 전장 부품 임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대표를 비롯한 핵심 인력이 30...
  4. 부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 “경기서부권 지도 바꾸겠다” 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부천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천-고양-서울 도심을 잇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식에 참석해 이동, 도시, 성장 등 3가지 혁신으로 부천을 비롯한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5일 부천시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대장~홍대선을 통한 3가지 혁신으로 부천...
  5. [사설]전략공천도 아닌데, 오산은 왜 선택됐나?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산 거주 기간이 짧은 모 정치인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오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는 자유다. 그러나 지방선거에서 출마 지역을 선택하는 문제는 개인의 자유만으로 설명될 수 없다. 그 선택에는 지역에 대한 이해와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이번 출마를 두고 일부 시민들은 전략공천으로 오해하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