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9년 평택시 생활보장위원회 심의개최 - 기초생활보장사업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수립
  • 기사등록 2019-01-24 16:58:35
기사수정

  

평택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기 위해 2019년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한다.


2019년 평택시 생활보장위원회 심의개최 생활보장위원회는 지역의 사회복지관련 교수, 복지기관 단체의 대표자 등 사회보장에 연관된 일을 하고 있는 위원들로서 여러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결정하여, 기초생활보장 업무 추진 내실화 및 적정성을 기하도록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위원장 정장선 시장)에서는 2019년 기초생활보장사업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수립에 관한 사항으로써 연간조사계획에 관한 사항, 자활지원계획에 의한 민간위탁 자활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 결정했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부양거부·기피에 따른 선보장의 적정성 등 20건을 심의하여 부양의무자와의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계층을 복지안전망의 제도권 내에서 보호하게 됐다.

  

2018년에는 복지사각지대발굴과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9회 414세대 600명을 심의하여 기초수급자로 책정하여 보호를 받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7060
  • 기사등록 2019-01-24 16:58:3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