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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레이터동아리 그림자극으로 재능기부해요! -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초등학생 대상으로 그림자극 재능기부
  • 기사등록 2019-01-18 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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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평택시청소년재단 / 안중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수정)은  지난 5일(토) 북큐레이터동아리 ‘B.M.W.(Book Much like We)’ 그림자극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한다.

  

              = 북큐레이터동아 단원들은 그림자극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고있다.=


북큐레이터동아리 단원들은 그림자극을 이용하여 동화책을 읽어준 뒤 재능기부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직접 그림자판을 만들어 그림자로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같이 읽은 동화책과 연관되어 이야기를 만들어 왕관에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북큐레이터 단원 홍유진(청북고2)은 “재능기부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책을 재밌어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그림자극을 준비하게 되었다.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림자극을 참가자들이 직접 진행해보고 만들기도 하면서 책에 대하여 흥미를 느끼고 동화책 내용이 기억에 잘 남는 것을 보고 뿌듯했다 이번 재능기부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다른 단원 박예진(청북고2)은 “초등학생들이 책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책과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림자극을 이용한 책읽기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였다 움직이는 그림자를 가지고 책을 읽어주니 책에 집중하는 초등학생들을 보며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림자극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에게 이번 재능기부 활동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앞으로도 책을 좋아했으면 좋겠고 다음에도 재능기부 활동이 있다면 한 번 더 참여 하고 싶다”며 말했다.

  

 북큐레이터동아리 ‘B.M.W.’ 담당 지도사 강찬미 청소년지도사는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책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모여 초등학생 청소년들에게 책의 즐거움을 알리고 싶어 고민하다가 그림자극 재능기부 활동을 기획했다 재능기부를 위하여 북큐레이터 교육을 받고 북큐레이터 교육 받은 내용을 토대로 초등학생 청소년들이 좋아 할 수 있는 활동을 많이 고민하고 그림자극을 연습하며 책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했다”며 “앞으로도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서부권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19년도 1분기 문화강좌 및 주말공공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안중청소년문화의집(031-683-699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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