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철모 화성시장, 시민과의 대화로 소통행정 펼친다 - 7일부터 내달 1일까지 26개 읍·면·동 민원현장 찾아
  • 기사등록 2019-01-07 11:13:57
기사수정

서철모 화성시장이 새해를 맞아 7일부터 내달 1일까지 화성시 관내 26개 읍·면·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민선 7기 시정 운영 핵심 가치로 ‘시민과의 소통’을 꼽은 서 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민원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일정은 ▲7일 동탄6동 ▲8일 동탄1동, 동탄2동 ▲9일 동탄5동 ▲10일 동탄3동, 기배동 ▲11일 우정읍, 장안면 ▲14일 동탄4동 ▲15일 송산면, 남양읍 ▲16일 향남읍, 팔탄면 ▲18일 봉담읍, 매송면 ▲21일 비봉면, 새솔동 ▲22일 양감면 ▲29일 병점1동, 병점2동 ▲30일 진안동, 반월동 ▲31일 정남면, 화산동 ▲21일 마도면, 서신면 등으로 진행된다. 


서 시장은 혁신읍면동제,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설립, 농어업인회의소 운영, 화성형자율순찰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등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현안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6966
  • 기사등록 2019-01-07 11:13:5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