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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중부서(서장 고기철).수원남부서(서장 류진형).수원서부서(서장 안기남)는 20일 수원시 개인택시조합(휴먼콜)과 피해자 안심귀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수원권 3개서(수원중․남․서부)와 수원시 개인택시조합은 강력범죄 피해자들이 심야시간대 경찰관서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은 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수원시 개인택시 조합과 교통편의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범죄 피해자의 조속한 사회 복귀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수원시 개인택시 조합장(김진섭)은 “경찰이 사법적 회복을 넘어 범죄 피해자의 고통을 경감해 주기 위해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는 줄 몰랐다. 범죄 피해자 보호에 힘쓰는 경찰이 있어서 수원시민으로서 안전감을 느끼며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에 권재덕 수원중부서 청문감사관은 “수원권 경찰은 범죄 피해자 보호에 더욱 힘써 수원 시민의 안전을 넘어 경기도민에게 자랑이 되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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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1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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