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여 전년도 결산 및 사업보고(안)을 비롯하여 각종 위원회 위원장 임명동의(안) 등 총 13개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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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사회 재적30명 중 25명이 참석하여 개회 성원, 道장애인체육회 심노진 부회장(前 용인시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이 의장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총13개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회의는 2014년도 예산 결산 및 사업보고(안) 원안 의결을 시작으로 올해 예산 및 사업계획(안),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 임명동의(안) 등 부의안건이 차례대로 순조롭게 원안 의결되어, 道장애인체육 진보에 청신호를 보였다.
심노진 의장은 “역량 있는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체육을 통한 복지 증진에 힘써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이사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진보된 장애인체육이 가능토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道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은 “장애인체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임직원분들의 고견과 현장의 목소리가 부드러운 하모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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