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시-화성동부경찰서, ‘안전한 오산 만들기’ 업무 협약 - 곽상욱 오산시장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 기사등록 2015-03-21 11:02: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 소회의실에서 열린 ‘안전한 오산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곽상욱 시장과 박명수 서장을 비롯해 오산시와 화성동부경찰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장은 ‘안전한 오산 만들기’를 위해 상호협력과 정보 공유, 역할 분담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교환하고 악수를 나눴다.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최고의 안전도시’로 더욱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산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U-City 통합시스템 운영, CCTV 추가설치,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도로안전시설물 유지보수 등 범죄와 사고 없는 도시를 목표로 최대의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민선 6기 역점 과제인 ‘최고의 안전도시 오산’구현을 위해 화성동부경찰서와 함께 재난취약지 안전점검, 자전거순찰대 발대식, 필봉산 등산로 안전 점검 등 지속적인 안전 관련 시책을 펼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683
  • 기사등록 2015-03-21 11:0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