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산시, 겨울철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가자 모집 - 지역 거주 대학생 235여명 모집… 진로 선택 및 경제적 도움 기대
  • 기사등록 2018-11-29 10:57:00
기사수정
    안산시
[시사인경제] 안산시는 2019년 동계 방학기간 중 지역 내 거주 대학생들에게 현장중심의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가자 235명을 모집한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집 공고일인 11월 30일 현재 안산시에 주소를 둔 국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단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학점은행제대학, 해외소재대학, 대학원생, 휴학생, 중퇴생 및 최근 1년 이내 동일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선발은 전산에 의한 랜덤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수생들은 근무 시간을 구분해 실시한다. 주 오후 8시간은 2019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 35시간은 2019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시 산하 행정기관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한다. 취약계층은 우선 선발 대상이나, 취약계층의 경우 복지 급여 및 자격에 변동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회복지 담당자와 협의 후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2019년 방학기간 뿐 아니라 학기 중에도 행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더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6783
  • 기사등록 2018-11-29 10:5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