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온실 및 원예자재 수출확대 MOU 체결식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이종호 부시장을 비롯 ㈜흥농원예자재 김은실 대표, ㈜재팬어시스트테크놀러지 야마모토 아츠히코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온실 및 원예자재 일본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일본측 ㈜재팬어시스트테크놀러지社에서 일본 지역 내 파프리카 농장 생산시설 수입처를 물색하던 중 국내에서도 온실 및 원예자재 생산 기술이 유망한 ㈜흥농원예자재의 기술력을 높이 사 상호 협력을 통한 수출활동 증진을 위한 MOU 체결까지 이어지게 됐다.

시에서는 관내 우수 기업의 수출 활로 개척 취지에 공감하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힘을 실어주고자 MOU체결까지 이끌어 내 수출의 기대감을 높이게 됐다.

이종호 부시장은 “일본 또한 농업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시 업체가 일본과의 농업 시설 수출 상대로 논의 되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6762
  • 기사등록 2018-11-28 14:0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