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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 오는 4월 10일까지 학교·식재료 공급업체 등 대상
  • 기사등록 2015-03-20 0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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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화성시는 오는 4월 10일까지 초·중교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일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7일 시작된 이번 합동점검에는 화성시를 비롯해 화성시동부출장소,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한다.  

 

증점 점검대상은 ▲식중독 발생 학교(1개교) ▲올 3월 개교 신설학교 중 직접 조리하는 학교(12개교) ▲불량 식재료 납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1개소)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비가열식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등이다.

 

점검내용은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등이다.

 

또한 시는 경기도화성오산교육청과 함께 올해 관내 모든 초·중교(88개교)를 전수 점검할 계획다. 4월까지 40여 개소를 점검하고, 나머지 학교는 9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시 위생과는 “식중독 예방을 이해 학교급식 시설,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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