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성시 드림스타트, 영유아 대상 다정다감 키즈카페 체험 실시
  • 기사등록 2018-11-22 10:45:00
기사수정
    안성시
[시사인경제]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오는 24일 관내 드림스타트 영유아를 대상으로 키즈카페 체험, 미술오감체험, 베이킹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정다감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이번 사업은 보호자와 아동의 친밀감 향상, 정서적 교감 증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는 총 아동 28명, 보호자 16명이며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안성 공도읍 더FUN키즈카페에서 총 5시간 내외의 시간동안 물감을 이용한 오감체험, 쿠키를 만들어보는 베이킹체험, 놀이기구, 인형, 블록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놀 수 있는 키즈카페 체험을 하게 된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유아와 보호자 간 교감을 확대하여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드림스타트로 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6612
  • 기사등록 2018-11-22 10:4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