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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시의회(의장 김진우)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0회 임시회의 9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각 위원회별로 지역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우선으로 두고 환경시설, 수원역 환승센터 건립현장, 미술관 건립현장 방문 등 활발한 현장활동을 펼쳤으며, 조례안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의안을 비롯한 주요 의안 24건에 대해 심의․의결하였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은수 의원(새누리, 파장․송죽․조원2동)과 양민숙 의원(새누리, 평․금호동)은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언급하며 대안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김은수 의원은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북수원의 파장동 지역경제 침체와 재래시장 현대화 추진 필요성 등을 발언했으며, 양민숙 의원은 화성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관련 서수원 지역 주민의 의견을 피력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의 모습과 합리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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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18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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