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5회 안성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안성시 주민자치 경연대회 “대상” 배출실력 뿜뿜
  • 기사등록 2018-11-16 10:51:00
기사수정
    제5회 안성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시사인경제] 안성시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안성2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기관·사회단체장,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안성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 7과목 중 6개반인 컴퓨터, 라인댄스, 요가 A·B·C, 스포츠댄스반의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시민들에게 아낌없이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으며, 특히 오프닝 행사에서는 지난 "안성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요가반의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김건호 안성2동장은 “지난 10월 3일 개최한 안성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우리 요가반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안성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최고임이 다시한번 입증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서 유대감을 강화하고, 마음껏 솜씨를 뽑낼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창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 주신 수강생들께 대단히 감사하고, 많은 주민들이 서로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자리가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들과 프로그램 활성화 및 특색사업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로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6450
  • 기사등록 2018-11-16 10:5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2.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3.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4.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5.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