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 Smart City, 스마트 안전사회 솔루션 제시
[시사인경제] 오산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의 주관으로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는 인텔리빅스, 쿠도 커뮤니케이션, 한일에스티엠, 연세대학교는 NIA과 함께 ‘국가 인프라 지능 정보화 사업’ 공모과제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사회 구축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Smart City 통합운영센터에 도입되는 CCTV 영상에 필터를 적용하여 분석·검색하는 고속 검색 솔루션,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한 얼굴 인식 기술 솔루션, 단순 모니터링을 극복한 이벤트 기반의 스마트 관제 솔루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이상 징후 판별 솔루션, 단일 카메라로 다차로 차량번호 인식 솔루션 등을 전시하며, 안전산업 박람회 전시부스 내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참관객의 나이, 성별 등의 얼굴 인식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솔루션의 시연을 살펴볼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365일 24시간 모니터링과,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사회 솔루션 도입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통합운영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4회 안전산업 박람회 오산시와 컨소시엄사의 전시 부스는 G10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6339
  • 기사등록 2018-11-13 13:2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