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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 Smart City, 스마트 안전사회 솔루션 제시
[시사인경제] 오산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의 주관으로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는 인텔리빅스, 쿠도 커뮤니케이션, 한일에스티엠, 연세대학교는 NIA과 함께 ‘국가 인프라 지능 정보화 사업’ 공모과제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사회 구축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Smart City 통합운영센터에 도입되는 CCTV 영상에 필터를 적용하여 분석·검색하는 고속 검색 솔루션,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한 얼굴 인식 기술 솔루션, 단순 모니터링을 극복한 이벤트 기반의 스마트 관제 솔루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이상 징후 판별 솔루션, 단일 카메라로 다차로 차량번호 인식 솔루션 등을 전시하며, 안전산업 박람회 전시부스 내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참관객의 나이, 성별 등의 얼굴 인식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솔루션의 시연을 살펴볼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365일 24시간 모니터링과,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사회 솔루션 도입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통합운영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4회 안전산업 박람회 오산시와 컨소시엄사의 전시 부스는 G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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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3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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