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성시 치매안심센터, 협력의 진료개시 - 치매환자의 조기발견을 위해 안성시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 위촉
  • 기사등록 2018-11-13 11:45:00
기사수정
    치매안심센터 협력의 진료
[시사인경제]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조기발견 및 예방 관리를 위해 안성성모병원과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손홍석, 장현순 신경과전문의를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로 위촉해 지난 9일 첫 진료를 개시했다. 위촉된 협력의사는 치매진단 및 치매임상평가, 치매예방 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창양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발견으로 적절한 약물처리를 할 경우 증상악화를 지연시켜 치매어르신의 독립성을 연장시킬 수 있으며, 가족들이 치매어르신을 돌보며 쓰게 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며, “건강한 노후를 위해 조기에 치매검사 받기를 권장하며 협력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치매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매검사 문의는 치매안심센터 전화 및 방문상담 후 신청이 가능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6331
  • 기사등록 2018-11-13 11:4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