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평택시 송탄출장소,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단속 실시
  • 기사등록 2018-11-12 11:43:00
기사수정
    평택시
[시사인경제]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2018년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일환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자동차세 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탄출장소 자동차세 체납액은 지방세 전체 체납액의 30%에 육박하며,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및 지방세 체납액 30만 원 이상 납세자의 차량이다. 송탄출장소에서는 현수막을 제작하고, 출장소·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게시하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전 자진 납부하여 줄 것을 홍보했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 이외에도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예금 압류 및 차량 공매를 시행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조세 정의 실현과 체납액 일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6286
  • 기사등록 2018-11-12 11:4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