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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신협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시사인경제] 안성시 공도읍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안성 신협의 공도지점 및 안성 신협 직원들로 구성된 두손모아 봉사단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2가정을 방문연탄 400장을 전달하여 나눔의 사랑을 전했다.

매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하는 신협에서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여 연탄나누기에 참여하여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서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연탄을 나르고 어르신들께는 겨울철 건강히 지내실 것을 당부해 드리기도 하여 따뜻함을 더했다.

사랑의 연탄나누기에 참석한 신협 직원들은 “추운 겨울이 되면 어렵게 지내실 복지사각지대 분들이 계신 것을 알고 직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연탄을 구하였으며 한 장이라도 더 드리려고 직접 연탄을 나르게 됐다”며 “전해드리는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관 공도읍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나누기 봉사를 해주신 신협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신협직원들의 구슬땀 어린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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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2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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