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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도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시사인경제] 안성시 공도읍은 지난 6일 오전 10시 공도읍 새마을 부녀회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3가정을 방문하며 연탄 600장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매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하는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연탄나누기에 참여하여 서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연탄을 날랐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는 안부를 살펴드리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훈훈함이 배가 됐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에 참여한 윤경란 공도읍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추운 겨울이 되면 어렵게 지내시는 이웃들과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사랑의 연탄을 나누게 됐다”며 “전해드리는 연탄이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 방안을 따뜻한 온기로 채워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관 공도읍장은 “점점 추워지는 겨울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나누기 봉사를 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부녀회원분들의 구슬땀 어린 봉사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가정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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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9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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