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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22회 안산시 독서감상작 공개모집’ 결과발표 - 총 403편 작품 접수… 21개 우수작 선정
  • 기사등록 2018-11-09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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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안산시 독서감상작 수상작품집
[시사인경제] 안산시가 범시민 독서운동 ‘2018 안산의 책’ 과 연계해 진행한 "제22회 안산시 독서감상작 공개모집" 결과를 발표했다.

독서감상작 공개모집은 시민의 독서진흥과 독후활동 장려를 위해 매년 진행해온 안산시 도서관의 대표 행사 중 하나로, 올해는 2018년 안산의 책인 피프티 피플, 미치도록 가렵다, 장 꼴찌와 서 반장 등 20권을 주제도서로 하여 독서감상문, 독서감상화, 독서감상툰을 모집했다.

그 결과 총 403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중 21개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에는 안산문인협회와 안산미술협회의 추천으로 4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독서감상문 부문 김효진, 권민지, 강효주가, 독서감상화 부문은 최준우, 황서우가 선정됐다. 또한 올해 새로 추가된 독서감상툰 부문은 권민지와 이현지가 수상했다. 이외에 우수상과 장려상을 포함하여 총 21명이 안산시장의 표창을 받는다.

시상은 초·중·고등학생은 학교에서 별도로 시상이 이뤄지며, 일반부와 유아부는 오는 22일 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되는 ‘2018 안산시 도서관 성과보고회 및 연말시상식’에서 안산시장이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행사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자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수상작을 모아 작품집으로 제작하며, 올해 21개의 수상작을 모은 ‘제22회 안산시 독서감상작 수상작품집’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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