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역대급 공포… 귀신의집에 놀러오세요 - 청소년자치조직 10대기획단의 ‘돌아온 귀신의 집’ 참가자 모집
  • 기사등록 2018-11-09 11:23:00
기사수정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자치조직 10대기획단
[시사인경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자치조직 10대기획단에서 기획한 ‘돌아온 귀신의 집’이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4층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진행한 ‘할로윈 기획활동 잔혹동화’에 이어 올해에도 ‘돌아온 귀신의집’ 활동을 통해 10대기획단은 작년과는 차원이 다른 공포를 청소년들에게 선사하여 청소년들의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활동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돌아온 귀신의집’의 테마 구성부터 홍보, 참가자모집, 물품 제작까지 전체적인 활동을 10대기획단 단원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며, 이 밖에도 당일 오후 3시에 현장 홍보활동을 하면서 무료 음료 나눔을 준비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활동을 기획한 10대기획단 회장 박재은은 “돌아온 귀신의집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청소년문화센터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획을 했다”며 “10대기획단 단원에게도 이번 기획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돌아온 귀신의 집’ 프로그램은 선착순 20팀에게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신청서를 오는 10일 오후 1시까지 제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활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6243
  • 기사등록 2018-11-09 11:2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2.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3.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4.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5.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