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시 공예 3세대 어울림전 - 장안대학교에서 관내 공예인 100명의 작품 150개 전시
  • 기사등록 2018-11-08 11:57:00
기사수정
    제9회 화성시 공예 3세대 어울림전 참여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시사인경제] ‘제9회 화성시 공예 3세대 어울림전’이 오는 9일까지 장안대학교에서 개최된다.

화성시 지역 공예인의 장인 정신과 창의성까지 3세대가 어우러진 특색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어울림전은 지역 공예인 100명의 작품 150개가 출품됐다.

주요 작품으로 맥간, 지끈, 가죽, 프랑스 자수, 서양매듭, 집풀, 천연염색, 도자, 닥종이, 규방, 섬유, 한지공예 등이다.

김지석 소상공인과장은 “전통문화의 멋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자리”라며, “지역 공예인들이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보다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6206
  • 기사등록 2018-11-08 11:5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