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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평택시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지난 3일 읍·면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마을 만들기 우수 사례를 발굴 확산하고, 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통한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 만들기를 유도하고자 "제2회 평택시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주민, 행복한 마을’이라는 비전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관내 7개 마을이 참여하여 사업에 대한 참여의식을 고취하고 농촌공동체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콘테스트 결과 최우수상은 오성면 초록미소마을, 우수상은 진위면 야막리, 장려상은 안중읍 덕우1리가 선정됐고, 향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사업 공모 및 행복마을 콘테스트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성면 초록미소마을의 경우 농업부산물인 쌀겨를 이용한 농업테라피 체험사업으로 마을 체험객 유치 및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 미래 농업이 나아가야할 농촌융복합사업의 좋은 본보기라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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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7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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